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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기적처럼 복귀했습니다! 부상 악몽 '안도의 한숨'…3연전 모두 선발 예상→감독 사랑 제대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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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기적처럼 복귀했습니다! 부상 악몽 '안도의 한숨'…3연전 모두 선발 예상→감독 사랑 제대로 받는다
사진=SNS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또다시 부상 악재가 터지 파리 생제르망(PSG)을 구원하기 위해 이강인이 복귀했다. 질병을 이겨내고 이강인이 훈련장에 복귀했다.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그의 복귀에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

프랑스 올랭피크 에 리오네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각) "휴식을 취했던 아슈라프 하키미는 예상대로 훈련에 복귀했다"라며 "질병으로 결장했던 이강인 역시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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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중요한 경기들을 앞두고, 주전 선수인 데지레 두에를 잃었다. 두에는 지난 30일 열린 로리앙과의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에서 부상을 당했다. 또다시 핵심 선수의 공백이 생긴 PSG는 선수 기용에 문제를 겪을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무엇보다 이강인의 빠른 복귀를 바라고 있다. 다행히도 이강인은 이른 시점에 복귀했다. 이강인이 두에의 자리를 대체해 당분간 선발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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