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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수술→수술…김민재 라이벌? 18개월간 3번 누웠다, 日 '최악의 먹튀' 드디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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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수술→수술…김민재 라이벌? 18개월간 3번 누웠다, 日 '최악의 먹튀' 드디어 복귀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 입단 후 8경기 출전에 그쳤던 일본 출신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마침내 부상에서 회복해 팀 훈련에 복귀했다.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됐으나 중족골 부상을 세 번이나 당하면서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이토가 팀 훈련에 돌아온 것은 지난 3월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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