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보다 하루 더 오래 살고파" 박지성 동료+'다혈질' 맨유 레전드 절절한 고백…영국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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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폐증을 가진 아들 에이든을 20년 간 돌봐온 사연을 공개했다. 스콜스의 세 자녀 중 둘째인 에이든은 2살 무렵 중증 자폐 진단을 받았고, 현재까지 가족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스콜스는 그동안 이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으나, 최근 방송 해설위원에서 하차하면서 에이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1994년부터 2013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스콜스는 현역시절 뛰어난 기량 뿐만 아니라 승부욕으로도 주목 받았다. 경기 중 거친 플레이와 반칙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투쟁력을 보였다. 말수 적은 성격도 묵직한 이미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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