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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골 1도움 폭발!…LAFC, 부앙가 2골 합쳐 전반 3-1 리드→PO 8강행 성큼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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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포스트시즌인 MLS 컵 플레이오프에서 첫 골을 뽑아내며 소속팀 로스앤젤레스(LA)FC의 서부콘퍼런스 4강(전체 8강)행을 이끌고 있다. 1차전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이뤄낸 LAFC는 2차전 전반전을 두 골 차로 앞서면서 토너먼트 다음 라운드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스티븐 체룬돌로 감독이 이끄는 LAFC는 3일 오전 10시56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MLS컵 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8강 2차전 전반전을 3-1로 앞섰다. 손흥민이 선제골 포함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부앙가가 멀티골을 뽑아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손흥민의 왼발이 불을 뿜었다. 미국 무대 10호골이 터졌다.

도움도 하나 추가했다. 그야말로 '손흥민의 원맨쇼'가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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