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단기계약? 그게 뭐 어때서?" 그라운드 복귀 김민재 스승…유베 시한부 계약에도 의욕 '뿜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단기계약? 그게 뭐 어때서?" 그라운드 복귀 김민재 스승…유베 시한부 계약에도 의욕 '뿜뿜'
AFP연합뉴스
2025110101000038500001512.jpg
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나라도 그렇게 했을 것이다."

이탈리아 대표팀 지휘봉을 놓은 지 5개월여 만에 유벤투스를 통해 복귀한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의욕을 드러냈다.

유벤투스는 이고르 투도르 감독의 후임으로 스팔레티 감독을 지명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6월까지로 8개월 간의 단기 계약이다. 통상 시즌 중반에 부임하는 감독들이 다년 계약을 요구하고, 커리어가 높은 감독일수록 이런 경향은 더하다. 2022~2023시즌 나폴리에서 김민재(현 바이에른 뮌헨) 등과 함께 스쿠데토(세리에A 우승 타이틀)를 들어 올렸던 스팔레티 감독은 이런 유벤투스의 제의를 받아 들이면서 그라운드로 돌아오는 쪽을 택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