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KIM 안 팔아"→빠른 대응 처음이다…"리버풀도 원한다" 김민재 향한 수요 넘치자 '봉쇄 모드' 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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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01/202511011028778143_690563fcb5a4d.jpg)
[OSEN=노진주 기자] 리버풀이 흔들리는 수비 라인을 재정비하기 위해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를 핵심 카드로 점찍었다. 잇따라 유럽 명문 구단들이 그를 영입 후보로 올리면서 김민재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첼시, 토트넘 홋스퍼, 인터 밀란, AC 밀란, 유벤투스가 김민재를 주시 중이다. 여기에 리버풀도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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