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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새 스승, '맨유에서 경질된' 그 감독?…"새로운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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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이 새로운 사령탑을 물색 중이다. 지난해 12월까지 팀을 이끌었던 게리 오닐 감독과의 재회가 가장 유력해 보이지만, 새로운 후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에릭 텐 하흐 감독 또한 거론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3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이 오닐 감독과 재결합을 원하고 있다. 오닐 감독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텐 하흐 감독은 고려 중인 또 다른 후보 중 한 명이다”라고 보도했다.

울버햄튼은 현재 감독석이 공석이다. 지난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했다. 울버햄튼은 “올 시즌 성적과 아쉬운 경기력으로 인해 사령탑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울버햄튼은 개막 후 10라운드까지 2무 8패로 무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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