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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그 입 다물어" 리버풀 리더십 저격, EPL 4연패 탈출 후 침묵 깬 반 다이크…"게으른 비판" 평가 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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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그 입 다물어" 리버풀 리더십 저격, EPL 4연패 탈출 후 침묵 깬 반 다이크…"게으른 비판" 평가 절하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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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이벤트 매치가 13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루니가 입장해 인사하고 있다. 상암=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202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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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BBC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연패에서 탈출한 리버풀의 캡틴 버질 반 다이크가 맨유 레전드 웨인 루니의 저격에 반박했다.

리버풀은 2일(이하 한국시각) 안방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10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를 2대0으로 꺾었다. EPL 4연패의 늪에서 탈출한 리버풀은 승점 18점(6승4패)으로 3위에 위치했다. 선두 아스널(승점 25·8승1무1패)과의 승점 차는 7점이다.

루니는 지난달 27일 리버풀이 4연패에 허덕이자 '더 웨인 루니 쇼'를 통해 "아무도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갑자기, 강하게 닥쳐왔고 그들은 이를 극복할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것은 감독과 팀의 리더들이 빠르게 해법을 찾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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