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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영입 고민했지만…" 안 데려왔으면 어쩔 뻔 했나→ 성적-관중 수-구단 가치 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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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영입 고민했지만…" 안 데려왔으면 어쩔 뻔 했나→ 성적-관중 수-구단 가치 대폭 상승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LAFC의 손흥민 영입은 현명한 선택이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들었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최고 이적료 2,700만 달러(약 385억 원)를 경신하며 LAFC에 합류했다. 적응기는 손흥민에게 사치였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러 중용된 손흥민은 10경기 9골 3도움을 올리며 공격진 '에이스'로 등극했다.

동시에 LAFC를 서부 컨퍼런스 3위에 올려놓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가을 축구'에서도 손흥민의 발끝은 식지 않았다. 30일(한국시간)플레이오프 1차전 오스틴 FC전에서도 맹활약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MOM)로 선정됐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드리블 돌파, 예리한 패스를 바탕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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