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고민…월드컵 앞두고 입지 좁아진 이강인·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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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교체로 뛴 파리생제르맹 이강인 2025.08.22.
한국 축구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이강인은 10년간 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떠나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로 이적해 유럽파 한국인 간판 선수가 됐다.
홍명보 감독이 손흥민의 주장직 유지 여부와 경기 활용법을 고민하는 등 변화를 예고한 가운데 이강인의 대표팀 내 비중이 더 올라가길 기대하는 시선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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