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출 후 첫 '홈경기' 앞둔 손흥민, "날 응원해주는 사람들에 뭔가 돌려줘야 한다는 책임감, MLS 더 크게 만들고파"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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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현지시간 28일 미국 ABC 채널의 아침 TV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를 통해 방송된 인터뷰에서 “잉글랜드에서는 축구가 최고의 스포츠다. 마치 그들의 문화 같다”며 잉글랜드에서 보낸 지난 10년의 시간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미국에서는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가 있다”면서 “나는 MLS를 더 크게 만들기 위해 이곳에 합류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0년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던 손흥민은 지난 7일 최대 2650만달러(약 368억원)라는 MLS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우고 LAFC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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