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시간' 원하는 마이누, 맨유에 임대 이적 의사 전달…구단은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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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코비 마이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임대 이적을 요청했다.
디 애슬레틱은 29일(한국시각) "마이누가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임대를 떠나 1군 경기에 정기적으로 출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맨유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마이누는 이날 구단과의 미팅에서 '어린 시절 소속팀과의 인연을 끊을 생각은 없지만, 현재 상황에선 축구 커리어를 발전시킬 기회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며 "그는 내년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두고 꾸준한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올드 트래포드를 일시적으로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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