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아스널 위해 뛴 적이 있나? 그게 왜 소니 탓이냐, 너희가 못해서지…'밉상 대마왕' 아르테타, 준우승이 소니가 골 놓쳐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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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면 ‘밉상 대마왕’으로 불러도 될 것 같다. 아스널(잉글랜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자신들이 준우승했던 이유 중 하나로 ‘손흥민 골 실패’를 거론해 눈총을 받았다. 아스널은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노리고 있다.
대중지 ‘더 선’과 ‘데일리미러’ 등 복수의 영국 매체들은 1일(한국시간) “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널의 우승을 막을 수도 있을 불운의 요소들을 언급했다”고 전하며 손흥민(LAFC)이 토트넘(잉글랜드)이 맨체스터시 티전에서 단독 찬스를 놓친 상황을 떠올렸다.
아르테타가 이끄는 아스널은 이번 시즌 순조로운 선두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2022~2023시즌부터 직전 시즌까지 3시즌 연속 리그 준우승에 그쳐 타이틀이 몹시도 간절하다. 마지막 우승은 2003~2004시즌이다. 어느새 20년이 넘었다. 그렇다보니 5월 스페인 빌바오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제패한 ‘북런던 앙숙’ 토트넘 팬들의 조롱을 받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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