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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사망'···음바페 PK 상황에 발생, 50세 레알마드리드 팬, 엘 클라시코전 발생한 '가슴 아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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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지난 10월 27일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 CF와 FC 바르셀로나의 맞대결에서 페널티 킥을 차고 있다. AFP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지난 10월 27일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 CF와 FC 바르셀로나의 맞대결에서 페널티 킥을 차고 있다. AFP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가 라이벌을 격파하고 승리에 기뻐했던 그날, 서포터 한 명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비극이 발생한 건 지난달 27일(한국시간)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라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를 2-1로 꺾고 리그 선두 자리를 굳혔다.

두 팀의 맞대결은 ‘엘 클라시코’라고 불린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 구단이라 평가된다. 그래서 두 팀의 맞대결은 세계가 집중한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 연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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