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손흥민 TV 보다가 함박웃음 지었나, '이웃' 다저스 우승에 대환호→시구 인연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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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이 이제는 완벽한 로스앤젤레스(LA) 사람이 된 걸까. 지역 연고 야구팀의 우승에 본인 일처럼 기뻐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LAFC는 3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LA on TOP"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여기서 LAFC 선수들은 TV를 보고 있다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손흥민 역시 팀 동료 티모시 틸만을 끌어안고 환호했고, 이윽고 선수들이 모여 어깨동무를 하면서 괴성을 질렀다. 과연 이들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기뻐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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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왼쪽)이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후 티모시 틸만을 끌어안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AFC 공식 SNS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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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지난 8월 다저스 홈경기에서 시구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LAFC는 3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LA on TOP"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여기서 LAFC 선수들은 TV를 보고 있다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손흥민 역시 팀 동료 티모시 틸만을 끌어안고 환호했고, 이윽고 선수들이 모여 어깨동무를 하면서 괴성을 질렀다. 과연 이들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기뻐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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