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프트백 영입 물거품? "뮌헨 출신 19세 수비 유망주, 에버턴에서 1군 기회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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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아담 아즈누가 에버턴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에버턴 소식을 전하는 '구디슨 뉴스'는 1일(한국시간) "아즈누는 이번 시즌 에버턴이 바이에른 뮌헨에 800만 파운드를 지불해 데려왔다. 아직까지 1군 출전은 없지만 에버턴은 조만간 아즈누에게 다가오는 몇 주 내에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아즈누는 모로코 국가대표팀 레프트백이다. 아직 2006년생, 19세임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유스 시스템 '라 마시아'와 뮌헨 유스에서 성장 후 지난 시즌 프로 무대를 밟았다. 그러나 기회를 잡지 못하며 후반기 레알 바야돌리드로 임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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