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구단 무시' 사과는 할게, 근데 팬들 조용히 좀 해! '캡틴 SON 시절이 그립네'…"경기중에 야유하지마" 감독마저 두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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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체 디애슬레틱은 3일(한국시각) "판더벤과 제드 스펜스는 첼시에 0-1로 패한 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을 무시하고, 터널로 향한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라고 보도했다.
두 선수는 지난 2일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첼시전에서 패배한 직후 라커룸 쪽으로 향했다. 프랭크 감독은 그들을 멈춰 세우려는 듯 보였지만, 두 선수는 무시하고 계속 걸어갔다. 심지어 판더벤은 이날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임했다. 손흥민이 주장이던 시절에과는 딴판이다. 당시에는 주장인 손흥민이 솔선수범해 선수들을 독려하고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었지만, 판더벤은 자신이 제일 먼저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분노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이들 선수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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