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4일 공개된 2025 FIFPRO 월드베스트11. 사진=FIFPRO 홈페이지

‘초신성’ 라민 야말(18·바르셀로나)이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 역대 최연소 기록이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이름은 없었다.

FIFPRO는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5 월드 베스트11’ 수상자를 공개했다.

FIFPRO는 지난달 28일 68개국 2만6000명 이상 남녀 프로 선수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한 최종후보 명단(남자 26명·여자 26명)을 공개하고, 이날 최종 명단을 내놨다.

관련자료

• 이전
  "SON, 그라운드 난입!" 이게 바로 '손흥민 효과'…응원 단장→동료 쐐기골에 얼싸안으며 환호 '압도적 존재감'

  작성일 2025.11.04 10:00
• 다음
  '손흥민 나가고 어지럽다' 캐러거, 토트넘 경기력에 "4부 리그 수준"

  작성일 2025.11.0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