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헤더 결승골' 백승호, 양민혁과 코리안 더비 대승 앞장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8 조회
-
목록
본문
포츠머스전에서 선제 결승 골을 넣고 포효하는 버밍엄 백승호(오른쪽).[버밍엄 시티 구단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이뤄진 '코리안 더비'에서 결승 골을 터트리고 팀의 대승에 앞장섰다.
버밍엄은 2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세인트앤드루스 경기장에서 포츠머스와 치른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3라운드 홈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백승호와 포츠머스 양민혁의 '코리안 더비'로 한국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