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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 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와의 시즌 첫 런던더비에서 무기력하게 패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4분 주앙 페드로에게 결승골을 헌납하며 0대1로 패했다.
최근 4경기에서 승-패-승-패 퐁당퐁당 행보를 보인 토트넘은 5승2무3패 승점17로 같은 날 애스턴 빌라를 2대0으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한 리버풀(승점 18)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한 계단 추락했다. 반면 첼시(승점 17)는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따내는 상승세를 유지하며 5위로 올라섰다. 토트넘과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차에서 2골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