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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8개월 만에 대표팀 승선한 조규성, AGF전 교체 출전해 침묵···미트윌란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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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 인스타그램 캡처

미트윌란 인스타그램 캡처

1년8개월 만에 대표팀에 승선한 조규성(미트윌란)이 정규리그 2경기 연속골에 실패했다.

조규성은 4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오르후스(AGF)와의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14라운드 홈 경기에 후반 25분 교체로 출전해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팀은 1-1로 비겼다. 조규성과 함께 이달 A매치 2연전에 국가대표로 발탁된 수비수 이한범은 벤치에서 대기했다.

이날 무승부로 6경기 연속 무패(4승2무)를 이어간 정규리그 2위 미트윌란(승점 29점)은 선두 오르후스(승점 31점)와 격차를 승점 2점차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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