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골→승리까지 해 기쁘다" 코리안더비 완승한 '결승골 주인공' 백승호…황인범도 리그 1호 도움 작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백승호 / 버밍엄 시티 소셜 미디어 계정

[OSEN=노진주 기자] 잉글랜드 2부리그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백승호(28, 버밍엄 시티)가 ‘코리안 더비’의 주인공이 됐다. 네덜란드에서는 황인범(29,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이 프리킥으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백승호는 2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13라운드 포츠머스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버밍엄 시티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