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승리의 길로 돌아왔다"…'2골 1도움 원맨쇼' 브루노, 평점 9.4점+경기 최우수 선수 선정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9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승리를 이끈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경기 최우수 선수에 꼽히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맨유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6위가 됐다.
이날 맨유의 승리를 이끈 건 브루노였다. 전반 25분 마테우스 쿠냐가 울버햄튼의 패스를 끊은 뒤 브루노에게 패스했다. 브루노가 수비수 견제를 이겨낸 뒤 날린 슈팅은 골키퍼 맞고 울버햄튼 골문으로 들어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