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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도박 중독 FW, 이번엔 폭행 혐의로 체포…"머리로 들이받아 코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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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도박 중독 FW, 이번엔 폭행 혐의로 체포…"머리로 들이받아 코 골절"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도박 문제로 중징계를 받았던 이반 토니가 이번에는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영국 '더선'은 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스타 토니가 한 남성을 머리로 들이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런던의 한 바에서 수갑이 채워진 채 끌려 나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니는 런던의 한 바에서 한 남성을 머리로 들이받은 뒤 체포됐다. 한 목격자는 "토니가 어떤 남자들 무리의 테이블을 지나갔다. 그들 중 한 명이 토니를 알아보고 '오, 이반 토니잖아'라며 사진을 찍으려고 목 주변을 손으로 두르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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