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방출 오피셜' 전망…"리버풀에 해준 게 얼마인데 벤치야?" 항명 선언한 살라, 결국 인터밀란전 '제외'→이별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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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리버풀과 모하메드 살라의 이별이 다가오는 분위기다.
리버풀은 10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인터밀란과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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