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랑' 토트넘 부주장 소신 발언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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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한국에서 십자인대 파열을 당한 매디슨은 여전히 재활 중이다. 곧바로 수술을 받았고, 이제 재활 4개월차에 접어들고 있는 매디슨은 9일(한국시각)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출연했다. 그 자리에서 매디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의 축구가 재밌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매디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을 떠올리며 "훈련장에서 정말 많은 작업을 했어요. 우리는 항상 훈련할 때 기본 구조와 모델이 있었고, 그건 풀백이 안쪽으로 들어오고 윙어들은 높고 넓게 서는 방식이었어요. 밑에서부터 움직이는 건 거의 허용되지 않았고, 미드필드에서 로테이션을 하는 식이 아니라, 좀 더 고정된 구조였다"며 회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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