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 에인트호벤, 황희찬 임대 영입 총력…울버햄프턴은 '잔류 원칙'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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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황희찬이 27일 리그컵 웨스트햄전에서 기회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네덜란드 매체 풋볼 트랜스퍼스는 28일 PSV가 공격수 보강을 위해 황희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라산 플레아와 리카르도 페피의 부상으로 공격 옵션이 크게 줄어든 PSV는 황희찬을 우선순위에 올려두고 있다. 네덜란드 매체 VI도 PSV가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형태의 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PSV의 관심은 현재 팀 사정과 맞물려 있다. 주력 공격수들의 연쇄 부상에 루크 더 용의 이탈까지 겹치면서 공격진 보강이 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센터포워드와 윙어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황희찬의 다재다능함이 PSV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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