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홀란드, 어머니 성 '브라우트' 유니폼에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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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엘링 홀란드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와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의 간판 스타 엘링 홀란드(25)가 자신의 유니폼에 새기는 이름을 브라우트 홀란드로 바꾼다.
미국 매체 'ESPN'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홀란드가 노르웨이 국가대표팀 유니폼에 새겨질 자신의 이름 마킹을 기존 '엘링 홀란드'에서 '브라우트 홀란드'로 바꾼다"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그동안 아버지 알프 홀란드의 성을 그대로 이어 엘링 홀란드로 불렸고, 유니폼 뒷면에도 엘링 홀란드라고 새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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