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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절엔 상상도 못했는데' 기강 무너진 토트넘…스펜스-판 더 펜, 팬 인사는 커녕 감독 악수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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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절엔 상상도 못했는데' 기강 무너진 토트넘…스펜스-판 더 펜, 팬 인사는 커녕 감독 악수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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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의 내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0대1로 패했다.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홈경기였지만, 슈팅은 단 3번 뿐이었다. 빅찬스는 한 차례도 만들지 못했다. 기대득점은 0.10이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선방쇼가 아니었더라면, 완패를 당할 수도 있었다.

토트넘은 일단 4위를 지켰지만, 공식전 2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결과도 결과지만, 과정이 아쉬웠다는 점에서 우려가 큰 패배였다. 특히 첼시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의 라이벌이자 런던더비의 상대라 충격은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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