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상대 놓치고 설렁설렁, 뻔한 돌파, 패스 미스까지…'최악'이라는 말이 잘 어울렸던 달롯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상대 놓치고 설렁설렁, 뻔한 돌파, 패스 미스까지…'최악'이라는 말이 잘 어울렸던 달롯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디오고 달롯이 무승부의 원흉으로 지목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맨유는 4연승에 실패했다.

맨유는 전반전 다소 경기력이 답답했지만 코너킥 상황에서 카세미루의 헤더로 앞서갔다.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맨유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급격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좌측면 디오고 달롯의 수비가 무너지면서 3분 만에 내리 두 골을 허용했다. 후반 막판 아마드 디알로의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동점에 성공했는데 역전까지는 이루어내지 못했고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