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가 후보 중 하나" 황희찬 어쩌나…은사 리턴 결국 무산→"적합하다고 느끼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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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게리 오닐 감독의 논의가 끝났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비롯해 다른 사령탑들이 거론되고 있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닐 감독이 울버햄튼과 초기 논의 후 감독 선임 과정에서 스스로 물러났다"라며 "익명의 소식통은 오닐 감독이 이번 기회를 적합하다고 느끼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울버햄튼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10경기에서 2무 8패를 기록했다. 리그에서 유일하게 승리가 없는 팀은 울버햄튼뿐이다. 이대로라면 강등을 피하기 어렵다. 반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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