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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손흥민 효과'다! SON 없는 토트넘, 벌써 '감독-선수 관계 파탄' 조짐…대놓고 '악수 무시'→"감독 쳐다보지도 않고 라커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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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손흥민 효과'다! SON 없는 토트넘, 벌써 '감독-선수 관계 파탄' 조짐…대놓고 '악수 무시'→"감독 쳐다보지도 않고 라커룸행"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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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이라는 리더가 사라진 토트넘이 벌써부터 흔들리고 있다.

영국의 더선은 2일(한국시각) '토트넘 스타들이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무시하는 어색한 순간'이라며 토트넘의 경기 후 상황을 조명했다.

토트넘은 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경기에서 0대1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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