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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7번 떼' 손흥민 후계자, 최악의 첼시전 '재교체 망신'…英언론 '역대급 굴욕 겪었다'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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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7번 떼' 손흥민 후계자, 최악의 첼시전 '재교체 망신'…英언론 '역대급 굴욕 겪었다'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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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흥민의 대체자로 하기에는 민망한 수준이다.

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사비 시몬스가 역대급 굴욕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같은 날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말그대로 완패였다. 슈팅수 3대15, 유효슈팅수는 1대9였다. 이날 토트넘의 기대득점값은 0.05였다. 득점 기회가 아예 없었다는 뜻이다. 옵타에 따르면, 이번 토트넘의 기대득점값은 12년만에 최저치다. 토트넘은 최악의 경기력 속 4위까지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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