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경기 0승' 황희찬의 울버햄튼, 끝내 '감독 경질' 초강수 "너무 실망스러웠다"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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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도저히 반등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탓이다.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결국 비토르 페레이라(57) 감독과 결별했다.
울버햄튼은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2026시즌을 승리 없이 시작한 울버햄튼은 페레이라 감독과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구단은 "페레이라 감독은 지난해 12월 구단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후 팀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후반기에 안정적으로 이끌었으나, 올 시즌 성적과 경기력은 허용 가능한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며 "결국 리더십 교체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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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토르 페레이라 경질 소식을 공식 발표한 울버햄튼 원더러스. /사진=울버햄튼 원더러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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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이 지난 8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리그컵(EFL컵) 경기 중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AFPBBNews=뉴스1 |
울버햄튼은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2026시즌을 승리 없이 시작한 울버햄튼은 페레이라 감독과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구단은 "페레이라 감독은 지난해 12월 구단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후 팀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후반기에 안정적으로 이끌었으나, 올 시즌 성적과 경기력은 허용 가능한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며 "결국 리더십 교체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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