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파라오'가 돌아왔다! '맨유 레전드' 루니와 어깨 나란히…리버풀 통산 '276공격포인트'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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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웨인 루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리버풀은 2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살라는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리버풀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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