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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나니까 대위기! 韓 프리미어리거 멸종하나…'최후의 1인' 황희찬까지 벼랑 끝→울버햄튼 완전히 망친 장본인, 결국 10경기 만에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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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나니까 대위기! 韓 프리미어리거 멸종하나…'최후의 1인' 황희찬까지 벼랑 끝→울버햄튼 완전히 망친 장본인, 결국 10경기 만에 경질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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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울버햄튼이 재계약까지 체결한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일(한국시각) '울버햄튼이 풀럼전 패배 후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했다'라고 보도했다.

울버햄튼은 2일 영국 런던의 크레이브 코티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풀럼과의 경기에서 0대3으로 패배했다. 울버햄튼은 전반 9분 라이언 세세뇽에게 선제 실점 이후 후반 17분과 후반 30분에 추가 실점까지 허용하며 무너졌다. 단 한 골도 만회하지 못했고, 무기력하게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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