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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크를 구한 오현규의 한 방…베스테를로전 리그 4호 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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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헹크 X오현규. 헹크 X
오현규(헹크)가 벨기에 리그 4호 골을 터뜨렸다.

오현규는 2일(현지시간) 벨기에 베스테를로의 헷 카위피어에서 열린 2025-2026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 13라운드 베스테를로와 원정 경기에서 전반 35분 결승골을 만들었다. 지난 10월18일 세르클러 브뤼허와 11라운드 이후 리그 2경기 만의 골이다.

헹크는 오현규의 골을 잘 지키면서 베스테를로를 1-0으로 제압했다. 5승4무4패 승점 19점,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포함 최근 6경기 연속 무패(3승3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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