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김민재·이강인 'UCL 선두 빅뱅' 인정사정 안봐준다···3연승 1·2위팀 맞대결에 축구팬 '시선집중'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와 PSG 이강인이 5일 UCL에서 맞대결한다. 구단 SNS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와 PSG 이강인이 5일 UCL에서 맞대결한다. 구단 SNS

축구팬의 눈과 귀를 자극할 빅매치가 열린다. 유럽 빅클럽에서 뛰는 국가대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1년 만에 유럽 대항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5일 오전 5시, 파리 생제르망(PSG) 이강인과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의 ‘코리안 더비’가 펼쳐진다.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매치데이4에서 1위 PSG와 2위 바이에른 뮌헨이 맞붙는다. 두 팀은 올 시즌 UCL 3전 전승과 함께 골득실 +10을 기록하며 순위표 최상단을 차지하고 있다. 1, 2위 맞대결에 세계 축구팬의 눈길이 쏠린다.

한국 축구팬에게는 이강인, 김민재의 출전 여부에 시선이 집중된다. 지난해 11월 UCL에서 맞붙었던 이강인과 김민재가 이번에도 나란히 필드를 누빌지 기대하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