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결장' 셀틱, 연장 혈투 끝에 레인저스 제압, 리그컵 결승행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6 조회
-
목록
본문

글래스고 | 로이터연합뉴스
셀틱은 2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틀랜드 리그컵 준결승에서 10명이 싸운 레인저스를 3-1로 제압했다.
셀틱의 원톱 공격수로 나선 조니 케니가 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절묘한 헤더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11분 뒤 레인저스의 텔로 오스가르드가 위험한 태클로 퇴장당하면서 흐름은 셀틱 쪽으로 더 기우는 듯했으나 셀틱은 수적 우위를 좀처럼 살리지 못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