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대표팀 합류 앞둔 '버밍엄' 백승호, 2경기 연속 결승골 쾅쾅!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밀월전에서 또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버밍엄 백승호. 버밍엄시티 구단 SNS 캡처밀월전에서 또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버밍엄 백승호. 버밍엄시티 구단 SNS 캡처
국가대표팀 합류를 앞둔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에서 2경기 연속 결승 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했다.

백승호는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세인트 앤드루스 경기장에서 열린 밀월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풀타임을 뛰면서 전반 28분 선제 결승 골을 넣었다.

그는 패트릭 로버츠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 지역 안 왼쪽에서 이어받아 왼발로 낮게 깔아 차 밀월 골문 오른쪽 구석에 꽂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