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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한테 맞아보니 알겠다 "리그 최고 역습 선수, SON에 대한 겸손함 잃었다" 상대 감독 역대급 찬사…"완벽에 가까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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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한테 맞아보니 알겠다 "리그 최고 역습 선수, SON에 대한 겸손함 잃었다" 상대 감독 역대급 찬사…"완벽에 가까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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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을 막으려고 했다가 함부로 수비라인을 올리면 어떻게 되는지 잊어서는 안된다.

LAFC는 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1차전 이후 2연승을 거둔 LAFC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니코 에스테베스 오스틴 감독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도 손흥민 경계력을 발동했다. "손흥민은 뒷공간을 파고들 수 있을 만큼 스피드를 가진 선수다. (수비수와의) 일대일에서도 안쪽으로 치고 들어가거나 바깥으로 돌파할 수 있다. 양발 모두 강력한 슈팅 능력을 갖췄고, 내려와서 연계 플레이를 해주거나 볼을 받아주는 움직임도 매우 좋다. 정말 완벽에 가까운 선수"라는 극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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