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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백승호, 2경기 연속 결승골…중원사령관이 득점력까지 장착, WC 앞두고 제대로 컨디션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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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축구]백승호, 2경기 연속 결승골


[2면][축구]백승호, 2경기 연속 결승골

축구국가대표팀 미드필더 백승호(28·버밍엄시티)가 매서운 골 감각을 이어가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소속팀에서 2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뜨리며 중원사령관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백승호는 5일(한국시간)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월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28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4-0 승리에 앞장섰다.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흘러나온 공을 잡은 그는 왼발로 낮게 깔아차 상대 골문 오른쪽 구석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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