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 개점 휴업' 中, 11월에도 소집+A매치 없다…"축협 지금까지 뭐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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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당초 이달 베트남과 친선경기를 가질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대표팀 소집 및 친선경기 일정을 모두 취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아직까지 결론에 이르지 못한 차기 대표팀 사령탑 문제가 작용했다.
중국은 지난 6월 북중미월드컵 본선 실패 책임을 물어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 7월 국내에서 개최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20세 이하(U-20) 대표팀 사령탑인 데얀 주르예비치 감독을 대행으로 앉혀 출전했다. 이후 중국축구협회는 유럽 출신 지도자를 중심으로 차기 사령탑 물색에 나섰다. 지금까지 숱한 인물이 거론됐으나, 여전히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중국 대표팀의 마지막 경기는 지난 7월 홍콩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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