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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다 온 김민재, 경기력으로 위기의 팀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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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다 온 김민재, 경기력으로 위기의 팀 구했다
[OSEN=이인환 기자] 독일 현지 매체의 평가처럼,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는 위태로웠던 팀을 홀로 지탱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8일(한국시간) 독일 비스바덴 브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DFB 포칼 1라운드에서 2부리그 팀 비스바덴을 상대로 3-2 진땀승을 거뒀다.

스코어만 보면 승리였지만, 내용은 전혀 ‘바이에른답지 않은’ 경기였다. 후반 9분부터 15분 사이 두 골을 연달아 내주며 순식간에 동점을 허용했고, 해리 케인의 경기 막판 결승골이 아니었다면 연장 승부를 피하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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