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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獨 레전드의 맞대결' 손흥민, MLS 이적 동기 뮐러와 정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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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합뉴스손흥민. 연합뉴스
토마스 뮐러. 연합뉴스토마스 뮐러. 연합뉴스
손흥민(LAFC)이 독일 레전드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정면 승부를 펼친다.

LAFC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오스틴FC를 4-1로 격파했다. 이로써 LAFC는 2연승과 함께 서부 콘퍼런스 세미 파이널로 향했다.

콘퍼런스 세미 파이널부터는 단판 승부로 펼쳐진다. 장소는 정규리그 2위 밴쿠버의 홈 구장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의 BC 플레이스다. LAFC는 정규리그 3위다.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연장전에 들어가고,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승부차기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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