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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품을 수 있을까. 다수의 구단이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영국 더하드태클은 3일(한국시각) "EPL 구단들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비니시우스의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것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라며 "비니시우스의 여름 이적이 현실화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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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비니시우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 있다는 다수의 보도가 나오면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 EPL 구단이 그의 거취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비니시우스를 원하는 팀은 세계적으로 많지만, 현실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구단은 극소수다. 높은 연봉과 막대한 이적료를 고려한다면 일부 EPL이나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파리 생제르망(PSG) 정도만이 영입할 능력을 갖췄다고 매체는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