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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제2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될까.
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영국 토트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0대1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5위까지 추락했다.
참패였다. 토트넘은 이날 첼시로 상대로 개인 실력, 팀 조직력 어느 곳에서도 앞서지 못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선방쇼가 아니었다면 대참사가 났을 수도 있는 경기였다. 수비는 수비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공격은 공격대로 엉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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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디 애슬래틱은 '토트넘은 토요일 저녁 0대1으로 졌고, 이는 프랑크 감독 체제에서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포스테코글루 시절 과도하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던 것과 정반대로,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극도로 소극적이었다. 슈팅(3개)보다 교체(6명)와 경고(4장)가 더 많았다'며 비판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