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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골, 월드컵 다가오자 다시 득점 본능…백승호 '2경기 연속골' 버밍엄, 4-0 대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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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승호의 공격 재능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더 앞선에 배치될 가능성도 거론했다. 데이비스 감독은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또 한 번 한국인의 이름이 울려 퍼졌다.

버밍엄 시티의 미드필더 백승호(28)가 소속팀의 4-0 대승을 이끌며 시즌 초반을 완벽하게 장식했다. 국가대표 소집을 앞두고 그야말로 물 오른 경기력을 과시한 백승호는 5일(한국시간)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밀월전에서 전반 28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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