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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또 인생역전 이적설! '월클+세리에 베스트 수비수 신화' 만든 감독, 다시 KIM 부른다…'유벤투스로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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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또 인생역전 이적설! '월클+세리에 베스트 수비수 신화' 만든 감독, 다시 KIM 부른다…'유벤투스로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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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김민재의 유벤투스 이적설이 본격화될까.

유벤투스 전문 매체인 이탈리아 투토 유베는 3일(한국시각) '유벤투스는 1월 이적시장 재개 시점에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에게 수비수를 영입해줄 가능성이 있다. 'Rai Sport' 스튜디오에 출연한 기자 치로 베네라토의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의 새로운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과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 1996년생 중앙 수비수 김민재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과거 나폴리에서 스팔레티의 지도를 받으며 좋은 결과를 냈고, 유벤투스 입장에서 흥미로운 보강이 될 수 있다. 바이에른은 김민재를 완전한 이적 불가 대상으로 여기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가 뮌헨에서 확실한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몇 주 동안 상황이 더 명확해질 가능성이 높다. 김민재 이적과 관련해서는 바이에른이 요구할 이적료 수준이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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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팔레티 감독은 최근 위기의 유벤투스의 지휘봉을 맡았다. 이번 시즌까지 단기 계약이지만 스팔레티 감독이 유벤투스를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로 이끌면 다음 시즌까지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스팔레티 감독이 유벤투스로 부임하자 김민재의 유벤투스 이적설이 더욱 잦아지는 중이다. 스팔레티 감독은 김민재를 월드 클래스 수비수로 만든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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