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8년 한솥밥 먹은 요리스 "맹활약한 SON, 동료들에게 승리 열망 전달해줘"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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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위고 요리스가 손흥민을 칭찬했다.
LAFC는 3일 오전 10시 45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컵 1라운드 2차전에서 오스틴을 4-1로 제압했다. LAFC는 서부 컨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균형의 추를 깬 건 MLS 최강 공격 콤비 '흥부 듀오'였다. 전반 21분에는 드니 부앙가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 전반 25분에는 손흥민에게 공을 연결받은 부앙가가 각각 득점하며 리드를 가져갔다. 여기에 부앙가는 전반 종료 1분 전 또다시 득점포를 가동해 격차를 벌렸다. LAFC는 전반 종료 직전 실점했지만, 후반 막바지 에보비세가 득점하며 4-1 승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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